pccs strong강한 컬러

 

저번 포스팅에서는 pccs에 대해 제대로 설명을 안드렸는데 여기서는 간단하게 설명하고 추후에 일본 pccs에 대해 포스팅을 올리겠습니다

 PCCS(일본 색 구성표)에 의해 12개의 톤으로 나뉩니다.

밑에 그림을 보시면 좌우 상하 화살표가 보이실겁니다.

상하 - 명도(밝은 어두움)

좌우 - 채도(색이 진한가 얕은가 입니다)

 

많은 톤중에 두번쨰 시간에는 Strong(강한)에 해당되는 톤에 대해 알아볼려고 합니다.

 

 

 

Strong을 일본어로 번역할 필요는 없이 해석을 하면 강한 - 강렬한을 의미합니다.

Vivid톤 다음으로 명도와 채도가 약간 낮아지고 깊이가 증가한 강한 톤은 강도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색입니다.

표를 보시면 대강 어느 위치에 있으면 명도 채도가 딱딱 눈에 들어올겁니다. 

한국과 일본 표는 조금 다릅니다 위치는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운된 채도의 느낌떄문에 차분하고 가라앉은 짙은 톤입니다.

비비드의 경쾌함은 사라지고 강렬한 힘과 열정을 느끼게 하고 화려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추구할떄 사용됩니다.

S톤은 충실, 튼튼하며 실용적인 이미지를 불러일으키는 색이다. 같은 화려한 색이라도 V톤보다도 탁하며 질감이 유지되므로 건축물이나 기계, 교량 등에 이용되어 충실한 이미지를 나타낸다.

 

스트롱 톤에는 대체적으로 강하다,힘세다,화려한,경쾌한,신선한,활발한,건강한,상쾌한,뚜렷한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포인트 색으로 강력한 색상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싶다면 포스터 및 광고 배너 디자인 테마에도 적용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채도가 높기 떄문에 사람의 시선에 확 끌수 있고 작은 면적보다 큰 면적으로 쓰신다면 자기가 생각했던 기대보다 좋은 성과를 거둘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곳에서 쓰시면 곤란합니다. 색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천지 차이이기떄문에 인테리어 패션 예술 등 분야 별로 사용방식이 다르기 떄문입니다. 이런 말씀을 안드려도 아마 다들 실생활에서 느끼고 경험을 해봤을거라 예상합니다. 못했다면 할말 없습니다.

 

인테리어 사용할때 작은 방에 사용하면 영향이 너무 강하고 방이 작게 느껴질수 있는 단점이 있어서 하실거면 높은 천장과 창문 큰 곳에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보실수 있을겁니다.

 

퍼스널컬러 치면 가을에 해당되는 색이지만 퍼스널컬러 설명하자면 길어질테니 이것 또한 포스팅을 할게요.

Personal color 한번쯤은 들어보셨고 관심을 갖고 찾아봤을 겁니다. 

색에 대해 하나씩 설명할테니 설명할게 많습니다.

이제 막 포스팅을 하니까 쓸 내용이 정말 많은데 1년은 써야 될것 같습니다.

또한 계속 포스팅은 하지만 내용이 부실할겁니다.

어느 단계가 되면 심화과정의 포스팅으로 아주 유익하고 실생활에 대해 소개 해드릴까 합니다.

겨울인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신경쓰시면서 일하시고 잠도 푹 주무시고 건강이 최고 입니다.